여행 소개
라첵산장과 우치텔 피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켁에서 한시간 거리의 산봉우리에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으로 많은 산악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오늘도 여전히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산악인들에게 짧고 굵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여행 포인트
상세 요금
상세 일정
호텔 조식 후에 차량을 이용하여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으로 이동(차량으로 1시간 소요)합니다.
해발 2,200미터에 위치한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을 출발하여 도중에 폭포를 지나 해발 3,200미터에 있는 라첵 산장까지 초원과 너덜지대 오르막을 5시간 정도 걷습니다. 산길을 오르면서 보는 빙하와 만년설은 언제봐도 장관입니다. 산장에 도착하면 저녁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산장에서 조식을 하고 4,500미터 떨어져 있는 우치텔 산장으로 출발합니다. 5시간정도의 트래킹 후에 우치텔 정상에 도착하여 만년설과 빙하를 바라보며 다시 하산합니다. 라첵산장까지 5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늘 하루는 총 10시간 정도를 걷습니다. 우치텔 산장에서 두번째 밤을 맞습니다. 산장에서 밤에 별이 가득한 밤하늘은 또다른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산장에서 조식을 하고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이때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공원 입구에서 비쉬켁 시내로 돌아가 점심식사를 하고 시내관광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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