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콜 호수는 무르다쉬 마을에서 차량으로 2시간정도 소요되는 그리 멀지 않은 오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수는 해발 3800m 고도에 있는데 가장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호수주변에 다양한 암각화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암각화는 호수에서 멀지 않은 곳에 탄광이 있기 대문에 현재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석탄 채굴이 지속되면 21세기에 천연자연환경과 암각화를 파괴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osh region, kyrgyzstan